안녕하세요.

 

저는 세 아이의 아빠이자 작은 가게를 하나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요.

하루에 게임할 시간이 솔직히 새벽1시~2,3시 사이 겨우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남들에 비해 너무 밀리는 경향도 있고 장비가 안마춰지니 뭘 할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사실 처음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이유인즉, 정말 공지사항이나 프로그램안내에 나와있는 것처럼 "오토"라는 것이 나를 편하게 해줄것인지의 의문이 들었고,

두번째를 "영정"에 대한 두려움이었죠..

 

좋은 장비와 높은 레벨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애착을 가지고 키워왔던 저의 계정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것은 싫었거든요.

고민고민을 일주일가량 하다가 그냥 속는셈치고 한번 사보자였습니다.

 

구매신청!!  모든 작업을 마친후 운영자님께 카톡을 남겼습니다.

연락이 없었습니다. 

연락이 안됬던 이유는 그날의 패치로 인하여 열심히 패치버전을 업그레이드 중이셨던것이었습니다.

 

접속....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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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드디어 신세계가 열린것입니다!!

일하면서 켜놓고 집에서 아이들이랑 놀아주면서 켜놓고..

잠자면서 켜놓고... 세상에... 창고에 쌓여가는 아이템들과 룬들을 보며..

진작에 살걸 ㅠㅠ 엄청나게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요 편하고 신세계~~~!!!

 

혹시나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저의 이글을 단 한번만 믿어보시고 구매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같습니다.

저도 사실 여러 글들을 믿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 혹시나!!

단 한번의 구매로 운영자님이 평생 관리를 해주시니 이것만큼 좋은 상품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제가 시간이 없어 게임을 다시금 즐겁게 할수 있게 도와주신 디아블로2오토 운영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여러분 모두 명절 잘보내시구요!!

원하는 템 재료 꼭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